㈜서한 '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' 100% 완판! 서울 도심 첫 진출 성공신화 썼다
㈜서한이 서울 강남권 첫 아파트로 공급하는 ‘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’가 100%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. 이번 완판기록은 서한이 짓는 서한포레스트 브랜드 주거단지의 가치를 서울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.
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여, 예비입주자 추첨 계약 이후 주말까지 단기간에 100%분양 완료하였다.
서한의 분양 관계자는 “앞서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면서 빠르게 완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”며, “서한이 서울 강남권 최초로 공급한 단지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것 같아 기쁘고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. 향후 서한이 공급하는 단지들에도 많은 관심부탁드린다”고 말했다.
단지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, 지하 7층~지상 20층, 1개 동, 전용 49~69㎡ 총 128가구로 조성된다.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,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.
단지의 단기간 완판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진입장벽이 낮은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. 3.3㎡당 평균 분양가는 3,950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. 또 단지가 위치한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진입문턱이 낮고 전체 일반공급 물량의 60%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등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로 각광받았다.
입지 장점도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면서 청약 전부터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.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서 도보 약 4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양재대로, 천호대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. 도보권 내에 한산초·중, 둔촌고를 비롯한 반경 1km에 총 8개 초·중·고와 학원가도 밀집돼 있다. 올림픽공원과 길동공원, 길동자연생태공원, 광나루 한강공원, 승상산,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및 허브천문공원 등 가까이 풍부한 녹지공간이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다.
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둔촌동 일대의 정주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. 주민복합센터, 작은도서관, 근린생활을 조성하는 둔촌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 중이며, 약 1,168가구 모아주택과 3,500㎡ 크기의 공원,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는 둔촌동 모아타운 사업이 계획돼 있다.
또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사업인 ‘올림픽파크 포레온(둔촌주공)’과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. 특히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올해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의 입주시기에는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.
이러한 장점을 갖춘 단지는 지난 9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특별공급을 제외한 56가구 모집에 2,062명이 몰려 평균 36.8대 1, 최고 51.0대 1(전용 69㎡B타입)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.
시공사인 ㈜서한의 높은 신뢰도, 브랜드 프리미엄도 청약 및 계약 성공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. 53년간 자체 분양만 3만 5000여 가구, 도급사업 4만 5000여 가구 등 총 8만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4년 연속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됐다.
서한은 이번 완판을 계기로 전국구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, 계획된 분양 사업에서도 성공신화를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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