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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은평구 갈현동 467-1번지 일대에 위치한 '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(8차)'가 소규모 물량으로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.

이번 공급은 총 9세대로, 이날 하루 동안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.

당첨자 발표는 오는 9일이다. 계약은 당첨 발표 직후인 10일 하루 동안 체결된다.


 

공급되는 주택형은 총 세 가지로, ▲전용 53.1680㎡형 1세대, ▲전용 74.5540A㎡형 4세대, ▲전용 74.6060B㎡형 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.

분양가는 각각 ▲53.1680㎡형 7억6936만원, ▲74.5540A㎡형 10억2101만원, ▲74.6060B㎡형 10억4490만원으로 책정됐다.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3월로 계획되어 있다.